과거를 탓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해 안달하지도 않고, 일과 시기에 적절하게 응하여 마음속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장자 철학자란 병 속에 갇힌 파리처럼 나갈 길을 찾지 못한다. -비트겐슈타인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맹자 눈뜨고 도둑 맞는다 , 번연히 속는 줄 알면서도 억울하게 손해를 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ost- unification era : 통일이후의 시대오늘의 영단어 - perfect : 완전한, 최상의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을 터득하는 것, 그것도 생각하는 기술의 한 방법이지 결코 무시해 버릴 것은 아니다. -알랭 바람 불어야 배가 가지 ,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일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뜻하는 말. 쇠뿔도 각각 염주도 몫몫 , 무엇이나 각각 제 맡은 몫이 따로 있다는 말. 설탕이 일으킨 병을 스스로 고치자는 호소는, 막대한 연방 기금을 지원받아 기적적으로 질병을 정복하는 물약과 알약, 주사, 보험 처리되는 췌장 조절 전자 장비를 찾아내겠다는 아우성 속에 익사하고 만다. 그야말로 건강을 지키고 싶지만 동시에 설탕 케이크도 먹고 싶다는 말 아닌가. -윌리엄 더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