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천성이나 본능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손(損)이란 아래 것을 덜어서 위에 보태는 것이다. 가령 흙을 쌓을 경우 토대가 되는 아래 흙을 파서 그 위의 흙에 보태게 되면 반드시 무너지게 된다. 이처럼 위의 임금이 아래의 백성에게서 과분한 조세를 걷어 자기의 쓰임에 보탠다면 결국은 자신의 지위를 넘어지게 하는 파탄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dissension : 의견 차이, 불화오늘의 영단어 - flee : 도망하다, 달아나다, 도주하다, 내빼다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우린 그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어한다.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싶고,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한다. 하지만 원하기만 하면 뭘 하는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준비하는 만남에 실패란 없다. -김상민(미팅 에티켓 전문가) 왕이나 제후, 장군이나 재상들이 어찌 그 씨가 있을 소냐. 우리들 보통사람과 별종이 아니니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진(秦) 나라 진승(陳勝)이 민중에게 격문을 돌려 거병할 때 한 말. -사기 오늘의 영단어 - horrendous : 무서운, 끔찍한,무시무시한 역경이 사람한테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아름답구나. 그것은 두꺼비와 같아서 더럽고 독을 품고는 있지만, 그 머리 속에는 보옥(寶玉)을 감추고 있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put a crimp : ..을 방해하다